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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Korea 서포터즈] ThingWorx를 통해서 본 IoT+AR의 가치!

개발자 두더지 2020. 5. 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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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 오늘은 IoT 플랫폼인 ThingWorx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을 지원함으로써 ,즉 IoT AR이 합쳐지면 어떠한 효과가 나타는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이란 무엇일까요?

  증강현실(이하 AR)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부릅니다. 현실 환경과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hybrid VR system)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일본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현실세계를 가상세계로 보완해주는 개념인 증강현실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가상환경을 사용하지만 VR과 달리 주역은 현실 환경입니다. 컴퓨터 그래픽은 현실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 제공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 사용자가 보고 있는 실사 영상에 3차원 가상영상을 겹침(overlap)으로써 현실 환경과 가상화면과의 구분이 모호해지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VR의 대표적인 예가 포켓몬 GO’입니다. 포켓몬 GO를 플레이해 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 주시면 금방 AR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HBR Augmented Reality Experience by PTC

|  IoT와 AR을 합치면 어떠한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별도의 장비 없이 현실 세계로 이끌어 올 수 있습니다.
( *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 혹은 시스템을 IoT를 이용해 구축한 디지털 버전입니다. 디지털 트윈 환경은 물체나 시스템의 현상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하여 의사결정에 도움을 줍니다.)

KTM Demo

  위 영상의 50초부터 보시면 조금 더 설명이 빠르게 될 것 같습니다. 휴대폰이나 아이패드 화면을 통해 나타나는 AR을 통해 오토바이 부품의 수리 방법이나 내부 구조를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오토바이 회사의 신입 정비사라면, 생소했던 부품의 수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겠죠?

   만약 여기에 산업현장에서  센서 데이터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이 역시 AR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위와 같이 구축된 AR을 휴대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기기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면, 양 손이 자유로워야 할 경우 반드시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하여 MS 홀로렌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IoT AR을 도입하려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3D 모델과 데이터 그리고 PTC사의 ThingWorx 플랫폼만 있으면 단시간에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ring Mixed Reality to Life - in Minutes!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포스팅으로는 PTC KOREA에서 진행하는 "PTC 대학생 서포터즈"활동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N포털 블로그에서 2018년도에 작성한 게시물을 이전해 온 것이므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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