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PLM시스템

[PLM] PLM이란?

개발자 두더지 2021. 1. 6. 21:05
728x90

 일본 블로그의 글을 번역한 글이므로, 오역 및 직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용 지적 언제든 환영합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이하PLM)이란


 PLM이란 제조업에 있어 value chain(영업-설계-제조-품질보증-서비스) 의 각 공정에서 관리되고 있는 부품과 관련된 기술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전공정에서 모순이 없는 데이터의 공통 이용을 실현 시스템이다.

 

PLM은 부품 데이터인 BOM(부품표)이 중심이 된다.


 부품은 설계의 BOM (부품표)로 모두 표현 가능하다. 설계 업무에서 작성하는 BOM을 E-BOM이라고 하고, 제품 구성·제품특성(자재, 형태 등) 등 부품의 구성·특성 정보를 모두 갖고 있다. 이 E-BOM은 제조·애프터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의 원천이다.

 

PLM의 기능 area


 PLM 솔루션 패키지를 이용하여 BOM을 구축하고 ERP(생산관리)과 연결짓는다. 이것에 의해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의 일환 데이터 관리(PLM)를 실현할 수 있다.

 

주요 솔루션 패키지


사업 규모, 제품에 따른 적당한 PLM 솔루션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패키지명 메이커 특징
Teamcenter SIEMENS 글로벌 대응 PLM.
제품 사이클 관리에 있어 각 종 관리를 망라하고 있다.
ArasInnovator Aras 글로벌 대응 PLM.
오픈소스의 PLM 시스템으로 커스터마이즈가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하다.
Windchill PTC 글로벌 대응 PLM.
최근 SLM 연계 등을 세일즈 포인트로한 커넥션 PLM으로 점유율을 올리고 있다.
Creo대응 PDM을 베이스로 발전해왔다.
웹 브라우저에서 CAD 데이터를 볼 수 있다.
Obbligato III NEC 고객의 상황이나 희망에 맞춰 도입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

 

솔루션의 가치


1. BOM 라이프 사이클의 관리

 기본적인 프로세스나 툴로 관리할 수 있는 소규모 제품부터 고도의 툴이나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필요로하는 대규모 제품까지의 BOM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조직 전체에 정확한 BOM을 정의, 유지하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 결과 많은 부문에서 독자적인 BOM을 작성하고 그러한 BOM을 공기, 연계하고자 할 때 미스가 발생한다.

 조직 전체에 있어 완전한 BOM 정보를 하나의 소스로 집약하여 제공한다. BOM의 정확성을 유지하면서 재사용할 수 있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고도의 다채로운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2. PLM 프로세스의 관리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로 계획과 실행이 제대로 연동되지 못하는 것이 있다. 프로세스의 다음 프로세스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상태로 관리자가 상황이나 성과의 추적, 조정을 한다면 많은 시간이나 부담이 들 수 밖에 없다. 변경 관리에도 시간이 걸려 비용이 증가하고 실수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PLM을 활용하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절한 사람이 적절한 데이터를 적당한 시기와 장소에 맞게 제공할 수 있다. 프로세스 관리에 드는 비용이나 수고를 줄일 수 있고 계획과 실행의 갭도 줄어들어 업무가 효율화된다.

3. 설계 데이터 관리

CAD에서 작성한 데이터를 안전한 하나의 소스로 관리할 수 있어, 데이터의 검색과 재이용이 간단해진다. 설계 데이터를 재이용, 영향 분석, BOM과의 동기화를 통해 기존의 설계를 최적화하고 비용이 감소될 수 있다. 


참고자료

www.nttdata-mhis.co.jp/system/plm.html

728x90

'IT > PLM시스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PLM] Aras Innovator의 AML이란?  (2) 2021.02.12
[PLM] E-BOM 과 M-BOM의 차이  (0) 2021.01.27
[PLM] E-BOM(설계 부품표)과 M-BOM(제조 부품표)의 관계성  (0) 2021.01.26
[PLM] PDM이란?  (0) 2021.01.07
[PLM] BOM이란?  (2)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