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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한 블로그 글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오역 및 의역, 직역이 있을 수 있으며 틀린 내용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DD(Test Driven Development)란? 한 줄로 설명하자면, Clean Code that works을 구현하기 위해 테스트를 실행하면서 코드를 완성시켜가는 방법이다. TDD(Test Driven Development)의 방법 아래의 그림과 같이 3개 요소가 포함된 사이클을 계속해서 반복해나가면서 TDD를 실현해나간다. 세 개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 Red : 테스트의 실패 Green : 테스트의 성공 Refactor : 리팩터링 실시 기본적으로 사이클은 (1~6)을 반복해서 실행하며, 코딩해나간다. 1. 작성하고자하는 코드의 목표를 생각한다. 2. 그 목표를 달..

※ 이 포스트는 일본의 한 블로그 글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오역 및 의역, 직역이 있을 수 있으며 틀린 내용은 지적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DDD를 신천하기 위한 안내서(리포지터리편)의 전편입니다. 후편은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DDD란 Domain-Driven Design(도메인 기반 설계)의 약어로 에릭 에반스라는 사람이 제시한 소프트웨어 설계를 집약한 개념이다. 그러나 이 개념은 폭이 넓고, 추상적인 부분이 많아 이해하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왕왕 들린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수 년에 걸쳐 DDD를 실천한필자의 독단적인 해석과 실천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한다. DDD란? DDD가 커버하는 영역 DDD가 다루는 범위는 앞서 말했듯 꽤 넓다. 에릭 에반스가 말..

※ 일본의 한 블로그 글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오역 및 의역, 직역이 있을 수 있으며 틀린 내용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리즈 포스트입니다. 전편은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시작하기에 앞서 리포지터리 패턴은 DDD로 유명한 도메인 모델의 영속화를 위한 디자인 패턴이다. 지금 여러군데에서 "Repository"이라는 이름을 경우를 꽤 많이 보게 되지만 오남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이번 포스트를 통해 리포지터리 패턴의 의도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그리고 리포지터리 패턴에는 도움이 되는 사고 방식이 있기 때문에 패턴을 채용하지 않아도 알아두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코드의 예는 Kotlin을 작성하고 있지만, 오브젝트 지향 언어라면 비슷하므로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을 ..

※ 일본의 한 포스트 글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오역 및 의역, 직역이 있을 수 있으며 틀린 내용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PA(Java Persistence API)와 ORM(Object-Relational Mapping) Java 표준의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이다. ORM은 Java로 말하자면 오브젝트와 데이터 베이스의 맵핑을 하는 역할을 한다. ORM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앞서말했듯 어플리케이션의 오브젝트와 데이터 베이스(이하, DB)의 레코드 및 오브젝트 간의 관계와 테이블 간의 관계를 상호 맵핑하는 기법으로, ORM를 실현하기 위한 기능이나 소트프웨어를 OR 맵퍼라고 말한다. 오브젝트 지향, 데이터 저장소에서 릴레이션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했을 때..

Enzyme이란? Airbnb사가 제공하고 있는 React의 컴포넌트 테스트 툴이다. 컴포넌트를 shallow(얕은 복사), mount(깊은 복사)하여 무언가를 파괴시키지 않고 UI를 테스트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shallow와 instance의 차이에 대해 잘 몰랐었기에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shallow는? Enzyme에는 세 가지 렌더링 방법이 있다. Shallow Rendering Full DOM Rendering Static Rendering 세 가지의 차이점은 설명이 길어지므로 공식 사이트를 참조하길 바란다. shallow Rendering는 이 세 가지 방법 중에 하나로, 얕다는 의미 그대로 먼저 이해해두면 좋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shallow Rendering의..

※ 일본의 한 블로그 글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오역 및 의역, 직역이 있을 수 있으며 틀린 내용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트에서 다룰 것 다음과 같은 object가 있다고 가정하자. sample object { "key-1": "value-1", "key-2": "value-2", "key-3": "value-3" } 이 object를 아래와 같은 list로 변경하는 것이 이번 포스트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sample list [ { "key": "key-1", "value": "value-1" }, { "key": "key-2", "value": "value-2" }, { "key": "key-3", "value": "value-3" } ] Object.entries()를 이..

※ 일본의 한 블로그 글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오역 및 의역, 직역이 있을 수 있으며 틀린 내용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pread 구문 ...foo 와 같은 형태로 기재되며, 배열이나 오브젝트의 요소를 문자 그대로 전개하는 구문이다. 단순한 정의로는 어떤 구문인지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으므로, 배열과 오브젝트 각각의 경우를 살펴보자. 배열 const foo = [1, 2]; // 배열의 복사 const bar = [...foo]; // => [1, 2] // 요소를 추가하여 새로운 배열을 생성 const baz = [...foo, 3, 4]; // => [1, 2, 3, 4] // 배열 합치기 const hoge = [...foo, ...bar]; // => [1, 2, 1, 2] Ar..

※ 일본의 한 블로그 글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오역 및 의역, 직역이 있을 수 있으며 틀린 내용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작전에 JavaScript의 async/await에 관련된 포스트로, 다음의 사람을 대상으로한다. 지금까지 $.Deferred()나 Promise등으로 비동기 처리를 쓴 적이 있지만, async/awit에 대해서 잘 모른다. $.Deferred()나 Promise등의 비동기 처리 작성법보다 더 간단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싶다. 지금까지의 비동기 처리 작성법에 비교해서 좋은 점을 잘 모르겠다. $.Deferred()나 Promise등으로 비동기 처리를 작성했던 경험이 있는 것을 전제로하므로, 비동기 처리 자체에 대한 설명을 이번에 생략한다. 기재된 이용 예의 코드는..

※ 일본의 한 블로그 글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오역 및 의역, 직역이 있을 수 있으며 틀린 내용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est로 함수의 인수를 여러개 패턴 체크하고 싶은 경우, 일일히 작성하는 방법 혹은 test.each로 테이블과 같은 형태로 기재하는 방법이 있다. 후자의 방법이 테스트의 가독성이 좋아지므로 추천한다. 그러므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하고자한다. Jest의 test.each란? Jest에서 Parameterized test를 할 수 있는 메소드이다. 함수의 인수와 기대값을 여러개 부여할 수 있으며, Jest는 그것들을 모두 실행시켜준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코드를 살펴보자. test.each([ [1, 1, 2], [1, 2, 3], [2, 1, 3], ])(".add(..

mock이란? mock은 한마디로 테스트에 필요한 부품값을 임의로 설정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클래스 A의 단체 테스트 코드를 쓸 때, " 지금 만들고 있는 테스트에 필요한 클래스 B가 미완성이라서 테스트 코드를 쓸 수 없지 않을까?", " 지금 만들고 있는 테스트에 필요한 클래스 B의 처리 양이 너무 방대해서 변경이 힘들지 않을까?" 와 같은 벽에 부딪힐 때가 있을 것이다. 테스트를 하는 클래스 이외의 내용을 일부러 변경하는 것도 번거롭고, 변경하는 곳의 클래스가 복잡하고 방대한 처리를 하다 보면 변경, 저장, 실행의 수만큼 수고가 생긴다. 그런 곤란한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하는 것이 "mock"이다. 테스트를 수행하는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 메서드의 반환 값을 사용하고 있을 때 mock을 사용하..